고성능 PHEV GR SPORT 신규 투입
전동화·다변화·지능화 키워드
소비자 선택권 확장
최첨단 커넥티드 서비스 탑재예고
실내 거주 편의성 전면 재편
도요타 RAV4 신형. 도요타코리아 제공
도요타 RAV4 신형. 도요타코리아 제공대표적인 글로벌 인기 차종인 도요타 RAV4(라브4)가 한층 진화한 모습으로 한국 시장에 발을 내딛는다. 도요타코리아는 차세대 전동화 기술력을 집약한 ‘올 뉴 RAV4’의 6월 공식 출시를 앞두고 5월 4일부터 전국 전시장을 통해 본격적인 사전 수주 절차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1994년 첫선을 보인 RAV4는 도심과 야외 활동을 병행하는 현대적 SUV의 개념을 정립한 모델이다. 지난 30여 년간 전 세계에서 1500만 대 이상의 누적 판매고를 기록하며 시장 지배력을 입증해 왔다. 이번에 공개된 신형 모델은 삶의 모든 순간이 모험이라는 철학을 계승하면서도 기술적 완성도를 비약적으로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도요타 RAV4 신형. 도요타코리아 제공
도요타 RAV4 신형. 도요타코리아 제공도요타코리아는 갈수록 세분화되는 소비자들의 취향을 공략하기 위해 제품군을 4개 트림으로 대폭 늘렸다. 특히 주행의 즐거움을 강조한 고성능 모델인 ‘PHEV GR SPORT’를 라인업에 추가해 역동성을 중시하는 수요층을 정조준했다. 이로써 하이브리드(HEV) 2종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2종으로 구성된 짜임새 있는 전동화 포트폴리오가 완성됐다.
기술적 진보도 눈에 띈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은 고효율 배터리와 향상된 충전 시스템을 탑재해 전기 모드만으로 주행 가능한 거리를 연장했으며 출력 성능 또한 보강했다. 하이브리드 모델 역시 2.5L 엔진과 차세대 시스템의 결합을 통해 연료 효율과 가속 응답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여기에 TNGA-K 플랫폼과 개선된 현가장치를 적용해 고속 주행 시의 안정감과 정숙한 승차감을 구현했다.
도요타 RAV4 신형. 도요타코리아 제공
도요타 RAV4 신형. 도요타코리아 제공신규 도입된 GR SPORT 트림은 스포츠 주행에 최적화된 전용 서스펜션과 조향 설계를 적용해 민첩한 코너링 성능을 제공한다. 내외관 역시 스포티한 감성을 극대화한 전용 디자인으로 차별화했다. 안전과 편의 기능 측면에서는 최신 토요타 세이프티 센스를 통해 주행 보조 능력을 고도화했으며, 12.9인치 대형 디스플레이와 실시간 긴급 호출 기능이 포함된 토요타 커넥트를 적용해 지능형 SUV로서의 면모를 갖췄다.
차량 가격은 트림에 따라 4927만 원부터 6180만 원 선으로 책정됐다. 구체적으로는 HEV XLE가 4927만 원, HEV LIMITED 5746만 원이며, PHEV 라인업은 XSE 6160만 원, GR SPORT가 6180만 원이다.
도요타 RAV4 신형. 도요타코리아 제공강대환 토요타코리아 부사장은 이번 신형 모델이 다변화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부응하기 위해 상품 경쟁력을 전방위적으로 제고한 결과물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GR SPORT 모델을 필두로 한 전동화 라인업 확대를 통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더욱 폭넓은 선택지와 역동적인 이동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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