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의사, 건강검진 이후 상급종합병원 진료 연계 서비스 도입

  • 동아경제

건강검진 플랫폼 ‘착한의사’를 운영하는 비바이노베이션은 건강검진 이후 치료까지 연결되는 사후관리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착한의사 안심케어’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건강검진은 질병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방법으로 보건복지부 통계(2023년 기준)에 따르면 6대 암 검진 대상자 중 약 52.9%가 건강검진을 통해 암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치료가 필요한 경우 상급종합병원은 진료 수요가 많아 예약이 지연되면서 적시에 치료를 받기 어려운 문제가 지적돼 왔다.

이번 서비스는 건강검진 결과 이상 소견이 발견된 고객이 상급종합병원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우선 예약을 연계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진료 예약 부담을 줄이고 치료 단계로의 연계를 지원한다고 한다.

상급종합병원 진료가 필요한 고객은 착한의사 앱 내 ‘기록’ 탭의 검진 추적관찰 메뉴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정보 입력 시 상담을 통해 예약이 진행된다. 해당 서비스는 2026년 착한의사를 통해 종합검진을 예약한 고객 중 진료의뢰서를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된다.

‘착한의사 안심케어’는 건강검진 전후 과정에서 이용자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단계적으로 확대된 서비스다. 2024년에는 건강검진 중 용종 발견 시 치료비 지원 서비스를 도입했고, 2025년에는 부모 건강검진 시 병원 동행 서비스를 선보였다. 2026년에는 건강검진 이후 상급종합병원 치료 연계까지 확대했다고 밝혔다.

비바이노베이션 오정일 부사장은 “건강검진은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로 연결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검진 전후 과정을 포함한 관리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착한의사는 전국 430여 개 제휴 검진센터를 통해 종합검진, 국가검진, 채용검진, 특수검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검사 추천부터 예약, 결제, 결과 확인, 사후 추적관찰까지 검진 전 과정을 지원한다. 또한 CES 2025 이노베이션 어워드 2개 부문 수상, ISO 27001·27701 정보보호 인증, AI 기반 추적관찰 의료기기(1·2·3등급) 인허가 등을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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