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은 신세계면세점, 한국관광공사와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지난해 맺었던 업무 협약(MOU)을 연장한다고 25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과 신세계면세점, 한국관광공사는 지난해 K콘텐츠와 연계해 한국관광 홍보물의 공동 제작 및 해외 디지털마케팅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을 진행해왔다.
한국관광공사의 공식 채널 한국 관광 통합 플랫폼 ‘VISITKOREA’를 통해 200여개국, 8개 언어 기반으로 외국인 관광객들과 소통했다. 또 신세계는 외국인들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장소인 명동, 강남, 부산 등을 거점으로 K뷰티·미식·라이프스타일 체험 콘텐츠와 할인 혜택 등을 제공했다. 일본 오사카 엑스포, 싱가포르 럭셔리 트래블 박람회 등 해외에서 열리는 각종 박람회에 참석해 방한객 유치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올해도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협업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신세계는 다양한 신규 K콘텐츠 개발에 나섰다. 본점 더 헤리티지, 아카데미 등과 연계해 K컬쳐 체험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국내의 숨은 명소와 미식 문화를 발굴해 소개하는 ‘로컬이 신세계’와 연계해 각 지역의 관광도 활성화할 계획이다. 해외에서 대한민국을 널리 알릴 수 있는 해외 로드쇼, 트래블마트 등의 여행 박람회도 지난해보다 2배 이상 확대해 참가한다.
쇼핑 혜택도 강화한다. 방한 관광객 대상 선호도가 높은 K패션·뷰티·푸드를 중심으로 월별로 할인 혜택과 쿠폰 등을 제공한다. 신세계면세점에서는 ‘VISITKOREA’ 회원 전용 웰컴팩과 구매 금액별 쇼핑 바우처도 증정한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이번 협업을 통해 더 고도화된 외국인 서비스와 콘텐츠를 마련해 한국을 세계적인 관광 명소로 만드는데 일조할 것”이라고 전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