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시스템·한화오션이 8일부터 12일(현지시간)까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리는 ‘WDS 2026’에 참가해 육·해·공·우주 전 영역을 아우르는 K-방산 수출패키지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사진은 한화 방산 3사의 WDS 2026 통합 전시부스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최초로 공개한 ‘배회형 정밀유도무기(L-PGW)’ 목업. 자료사진= 한화 제공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지난해 매출 26조6078억원, 영업이익 3조345억원을 기록하며 3년 연속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137%, 75% 증가했다.
지상방산 부문은 매출 8조1331억원, 영업이익 2조129억원으로 처음 2조원을 돌파했했다.
노르웨이 K9 자주포와 에스토니아 천무 수출, L-SAM·천검 양산 계약 등이 실적을 견인했다.
항공우주 부문도 매출 2조5131억원을 기록하며 23억원의 영업이익으로 흑자 전환했다.
앞서 발표된 자회사인 한화오션 실적도 전체 실적을 끌어올리는 데 힘을 보탰다.
한화오션은 지난해 매출 12조6884억 원, 영업이익 1조1091억 원을 기록해 7년 만에 영업이익 1조 원을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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