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G “중국전매대 글로벌 청년 이중언어 사회자 콘테스트 개최”

  • 동아일보

2025년 춘절 기간 중국 산시성 연안에서 열린 ‘글로벌 청년 이중언어 사회자 연안 방문 프로그램’에 참가한 각국 청년들이 현장 취재와 콘텐츠 제작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CMG 제공
2025년 춘절 기간 중국 산시성 연안에서 열린 ‘글로벌 청년 이중언어 사회자 연안 방문 프로그램’에 참가한 각국 청년들이 현장 취재와 콘텐츠 제작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CMG 제공
중국중앙방송총국(CMG)은 중국의 미디어 특성화 대학인 중국전매대학교가 ‘제4회 글로벌 청년 이중언어 사회자 콘테스트’를 열고 전 세계 청년 참가자를 모집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중국어와 외국어를 함께 활용하는 진행 능력과 콘텐츠 구성 역량을 평가하는 국제 경연이다. 국적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다. 중국어 사용을 필수로 이중언어 또는 다중언어 진행 영상을 제작하면 된다. 90초 이내 자기소개 영상과 3분 이내 이중언어 진행 영상을 포함해 총 2편의 영상을 제출해야 한다. 발음과 전달력, 표현의 자연스러움, 화면 구성 등이 심사 기준이다.

콘테스트 주제는 ‘나의 중국 이야기’다. 일상 경험, 문화 교류, 지역 사회, 기술과 변화 등 개인의 시각에서 풀어낸 이야기를 다루면 된다. 작품 접수 마감일은 오는 4월 15일이다. 작품 제출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QR코드를 통한 접수 또는 이메일로 지원서 양식을 요청한 후 지원서와 영상 작품을 함께 제출할 수 있다.

시상식은 오는 6월 6일 중국전매대학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해외 문화·교육 단체들이 협력 기관으로 참여하며 인공지능 번역 기술 기업 아이플라이텍이 대회 운영 과정에서 번역 및 통역 관련 기술 지원을 맡는다. 수상자에게는 시상식 초청, 일부 교육 및 교류 프로그램 참여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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