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금액이 전월보다 증가한 지역도 10곳으로 집계됐다. 부산은 876억 원에서 547.4% 증가한 5671억 원을 기록하며 상승 폭 1위에 올랐다. 이어 충남(703억 원, 197.9%), 대전(410억 원, 109.2%), 인천(908억 원, 99.6%), 경기(6973억 원, 86.3%) 등의 순이었다.
같은 기간 거래금액 하락 폭은 제주(107억 원, -57.0%), 대구(300억 원, -53.0%), 충북(226억 원, -25.7%), 광주(311억 원, -17.5%), 경북(447억 원, -14.7%) 등의 순으로 크게 나타났다.
가장 많은 거래가 발생한 지역은 서울 강남구(28건)로 확인됐다. 다음으로는 서울 중구(25건), 충북 청주시(24건), 경기 화성시(23건), 서울 종로구(21건) 등의 순이었다.
거래금액 기준으로는 서울 중구가 7681억 원으로 선두에 자리했다. 이어서 서울 강남구(7312억 원), 부산 동래구(4070억 원), 경기 성남시(3772억 원), 서울 종로구(1618억 원) 등이 상위권에 올랐다.
전국 상업업무용 빌딩 거래량은 모든 금액 구간에서 전월 대비 증가했다. 300억 원 이상 빌딩 거래가 10월 9건에서 11월 14건으로 55.6% 증가했다.
11월 기준 최고가에 거래된 빌딩은 부산 동래구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동래점’으로 3990억 원에 매매가 성사됐다. 이어 경기 성남시 분당구 소재 ‘SK플래닛 판교사옥’(3607억 원), 서울 중구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2542억 원), 서울 중구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조선 서울 명동’(2305억 원), 서울 강남구 ‘싹타워’(2030억 원) 등의 순이었다.
정수민 부동산플래닛 대표는“백화점과 호텔 자산 거래 규모가 4조 원대를 회복했다”며 “거래량 역시 전월 대비 반등세를 나타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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