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천일염 산지서 최초 미식체럼
몰트&솔트 마스터 클래스 일반인 모집
12년·14년·18년 위스키 중심 테이스팅
페르노리카코리아는 16일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 더 글렌리벳이 소금 바다 위에서 펼쳐지는 위스키 클래스 ‘몰트&솔트 마스터 클래스(Malt&Salt Master Class)’를 선보이며, 위스키 경험에 참여할 일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클래스는 국내 최대 천일염 산지 서해에서 영감을 받아 소금 결정과 몰트 위스키의 조화를 강조한다. 서해 현장 영상은 12월 중순 브랜드 캠페인을 통해 선 공개됐다.
클래스는 서울 도심에서 재현되며, 페르노리카코리아 브랜드 앰버서더가 이끌어갈 예정이다. 더 글렌리벳 12년, 14년, 18년 제품을 중심으로 한 테이스팅 세션에 솔트 스낵(소금 기반 간식)이 곁들여질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네이버에서 더 글렌리벳 검색 후 페이지로 접수하면 추첨 후 선정된다. 이달 말부터 내년 3월까지 약 3개월 진행 예정이다.
미겔 파스칼(Miguel A. Pascual) 페르노리카코리아 마케팅 총괄전무는 “더 글렌리벳은 스페이사이드 최초의 싱글몰트로 탄생해 2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끊임없이 새로운 길을 개척하며 위스키 경험의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몰트&솔트 마스터 클래스’는 서해 천일염이 자연 속에서 전통을 고수하며 발전해온 과정에서 영감을 얻어, 더 글렌리벳만의 혁신적인 방식으로 풀어낸 업계 최초의 멘토링 프로그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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