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가전 브랜드 케리프(Keliff, 대표 이경민)가 가열 및 UV-C 살균과 애프터 블로우(자동 건조) 기능을 탑재한 ‘이지핸들 MAX·PRO’, UV-C 살균과 애프터 블로우 기능이 있는 컴팩트 초음파식 모델 ‘이지핸들 AIR’ 등 2026년형 가습기 3종 라인업을 선보였다.
케리프는 이번 3종 라인업에 가열살균, UV-C 살균과 애프터 블로우(자동건조) 기술, 디태처블 케이블을 접목해 위생과 편의를 동시에 해결했다고 전했다.
케리프 가습기의 가열판은 내열·내구성이 높은 스테인리스 304를 적용해 위생성을 높였다. 또 가열 살균과 UV-C 이중 살균을 통해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는 주요 5개균에 99.9 % 살균 인증을 획득해 100℃로 끓이지 않아도 위생적이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가습 종료 후에는 자동으로 건조풍이 작동하는 애프터 블로우 기능이 습기를 말려 곰팡이와 세균 걱정을 덜어주며, 물과 직접 닿는 모든 부위는 LG화학 ABS와 인체에 무해한 내열 소재를 사용해 안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강조했다.
케리프는 이동 편의성에도 세심한 배려를 담았다. 전용 손잡이 설계로 가득 찬 물통도 손쉽게 들 수 있으며, 분리형 케이블은 전원선을 번거롭게 뽑지 않고도 이동이 가능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또 무빙휠을 통해 무거운 본체도 거실·침실 등 원하는 공간으로 부드럽게 옮길 수 있어 ‘이지핸들’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사용성을 제공한다. 단 무빙휠은 별도 구매 상품이다.
케리프는 소음 문제에도 주목했다. BLDC 모터를 적용해 작동음을 크게 낮췄고, 물방울이 떨어지는 소리까지 줄이는 수조 구조로 설계해 생활 속 불편을 최소화했다. 덕분에 아기가 잠든 밤이나 업무 중에도 방해받지 않는 초저소음 가습이 가능하다.
사용자의 감성을 고려한 전용 리모컨과 거치대, 아이와 반려동물에 의한 오작동을 방지하는 ‘차일드락’ 안심모드, 분위기를 더하는 2컬러 무드등, 위생 관리가 용이한 완전 분해 설계까지 갖춰 프리미엄 가습기의 가치를 완성했다.
케리프 관계자는 “이번 2026년형 이지핸들 라인업은 UV-C 살균, 애프터 블로우(자동 건조), 디태처블 케이블, 무빙휠, 초저소음 설계 등 소비자가 가장 필요로 하는 핵심 기능을 모두 담아낸 제품”이라며 “출시 전까지 16회의 프로토타입 제작과 28가지 자체 테스트를 거쳤으며, 한국인의 라이프스타일을 면밀히 분석해 꼭 필요한 기능과 디자인을 설계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케리프는 단순한 만족을 넘어 소비자들이 자신 있게 추천하고 싶은 프리미엄 가습기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세심한 설계와 아낌없는 투자를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케리프는 ‘하나부터 열까지 리얼케어 생활가전, 케리프’라는 슬로건 아래, 제품 설계부터 디자인·소재·기능까지 전 과정에서 프리미엄 기준을 추구하는 생활가전 전문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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