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베이 3룸’ 화곡동 주거용 오피스텔… 1억 할인에 에어컨-세탁기 등 풀옵션

  • 동아일보

더 하이클래스

서울시 강서구 화곡동 강서구청 인근의 ‘더 하이클래스’는 주거용 오피스텔로 전용면적 53∼55㎡의 4베이 구조에 3룸, 2욕실로 설계돼 신혼부부는 물론 자녀가 있는 소형 가족까지 거주할 수 있다.

더 하이클래스 오피스텔이 들어서는 강서구청 일대는 이제 막 시작된 변화의 중심지로 최근 몇 년간 빠른 발전을 이루며 거주 환경과 생활 편의성을 동시에 갖춘 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강서구는 마곡MICE복합단지, 가양 CJ 부지에 들어서는 가양스타필드 빌리지(예정), 트레이더스 홀세일클럽 마곡점 등이 들어서 편리한 쇼핑은 물론 직주 근접성 향상도 기대된다.

지난 3월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발표한 2025년 2월 말 기준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의 1㎡당 분양가는 1339만6000원으로 전년 동월(1145만7000원) 대비 16.92% 상승했다. 평(3.3㎡)으로 환산하면 서울 아파트 평당 분양가는 4428만4000원으로 지속적인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강서 더 하이클래스는 이보다 훨씬 저렴한 평당 1700만∼1800만 원대에 선착순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더 하이클래스 오피스텔은 투자자에게 매력적인 기회를 제공한다. 현재 분양가는 평당 약 1700만 원으로 3년 전 수준과 비슷하다. 지난해 7월 완공해 후분양 방식으로 즉시 입주가 가능하며 청약통장 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특별 분양으로 1억 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기본 옵션으로 LG휘센 천장형 에어컨 3대, 삼성 비스포크 양문형 냉장고, 드럼세탁기, 삼성 광파오븐, 하이라이트, 시스템에어컨이 포함돼 입주 후 즉시 생활할 수 있다.

교통도 편리하다. 마곡지구까지 10분, 여의도까지 30분대 출퇴근이 가능하고 김포공항도 10분 거리에 있다.

인근에 대장홍대선 강서구청역이 들어설 예정으로 미래 가치 상승도 기대된다. ​대장홍대선은 부천 대장신도시에서 홍대까지 연결하는 구간으로 이동 시간이 기존 50분에서 10분으로 줄어들어 교통 편의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음 달 착공식을 갖고 연내 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며 총 길이 20㎞에 12개 역으로 구성돼 있다.

완공되면 화곡역(5호선), 가양역(9호선), 홍대입구역(2호선) 환승이 가능해 연세대, 서강대, 홍익대, 이화여대 등 주요 명문 대학으로의 통학 시간이 10분대로 단축된다. 이에 따라 향후 10∼20대의 신주거 상권이 탄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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