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유명 랜드마크와 서울 시내 주요 지역 대형 전광판서 홍보 영상 상영
경주에서는 시내버스 래핑 광고… ‘달리는 APEC 홍보대사
LG가 서울 종로구 일민미술관 대형 전광판에서 상영 중인 APEC 정상회의 홍보 영상.
서울 파르나스호텔 대형전광판에서 상영 중인 APEC 정상회의 홍보 영상.LG가 이달 말 경북 경주에서 열리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APEC 2025 KOREA)’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총력 지원하고 있다.
LG는 8월 말 민간기업 중 최초로 2025년 APEC 정상회의 준비기획단과 ‘APEC 정상회의 홍보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국내외에서 홍보 활동을 펼쳐 왔다.
LG가 영국 런던 피커딜리 광장 전광판에서 상영 중인 경주 APEC 정상회의 홍보 영상.
LG가 9월부터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에서 상영 중인 경주 APEC 정상회의 홍보 영상.LG는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 주요 지역의 7개 대형 전광판에 APEC 정상회의 준비기획단이 제작한 APEC 공식 홍보 영상을 송출하고 있다.
또한,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영국 런던 피커딜리 광장 등 세계적 명소에 위치한 대형 전광판에서도 같은 영상을 내보내며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를 알리고 있다.
LG가 경북 경주 시내버스에 APEC 정상회의를 알리는 래핑 광고를 하고 있다.경주에서는 경주 시내버스 절반가량인 70대에 APEC 정상회의를 알리는 래핑 광고를 하고 있다. 래핑한 버스들은 경주 대표 명소와 시내 곳곳을 누비며 ‘달리는 APEC 정상회의 홍보대사’ 역할을 한다.
LG는 APEC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APEC 부대 행사인 ‘2025 글로벌 장애 청소년 IT 챌린지’를 개최하고, 울릉도 최초 먹는 샘물인 ‘울림워터’ 생수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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