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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야구’만 남았다…올해 1200만 야구팬 입맛 사로잡은 ‘야구장 맛집’은
뉴시스(신문)
입력
2025-10-08 15:13
2025년 10월 8일 15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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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프로야구, 올해 관중 1200만명 돌파하며 최고 인기
‘전통강호’ 치킨부터 요아정·스타벅스 등 신흥강호까지
29일 대전 중구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KBO리그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한화가 7-0으로 앞선 가운데 만원 관중을 이루고 있다. 2025.09.29 대전=뉴시스
이제 프로야구 시즌도 막바지다.
기나긴 페넌트레이스가 끝나고 올해의 진정한 우승자를 가리는 ‘가을야구’ KBO 포스트시즌이 시작됐다.
올해 프로야구는 국내 프로 스포츠 사상 최초로 단일 시즌 관중 1200만명을 돌파하는 등 역대 최대 관심을 끌었다.
많은 관중이 야구장을 찾은 만큼 ‘먹거리’도 관심사다.
야구장에서 팬들의 입맛을 제대로 공략한 ‘맛집’들을 소개한다.
◆야구장엔 맥주…맥주하면 치킨!
8회말 한 점 뒤진 상황. 2사 만루에서 나온 우리 팀 타자의 삼진을 바라볼 때 가장 생각나는 것은 바로 시원한 맥주다.
물론 야구팬들이 맥주를 찾는 이유야 가지각색이지만 야구장에서 맥주는 뗄레야 뗄 수 없는 ‘필수템’으로 자리잡았다는 사실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맥주와 궁합이 훌륭한 안주 중 하나는 바로 치킨이다. 야구장에서도 BBQ, bhc 등 각양각색 치킨 프랜차이즈가 인기다.
치킨 중에서도 가장 판매량이 높은 것은 바로 순살치킨이다.
뼈를 발라낼 필요 없이 야구 경기를 보며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야구팬들에게 인기다.
실제 bhc에 따르면 올해 야구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메뉴는 ‘뿌링클 순살’로 집계됐다.
뿌링클 순살은 bhc가 운영 중인 야구장 내 매장 총 11곳에서 모두 상위권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커피 한 잔과 함께 여유로운 야구를…숨겨진 뷰맛집 ‘스타벅스’
NC다이노스의 홈구장 창원NC파크에는 하나의 명물이 있다.
바로 ‘뷰맛집’으로 유명한 스타벅스 창원NC파크R점이다.
창원NC파크 내 위치한 스타벅스 창원NC파크R점은 야구장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테라스석을 갖추고 있어 야구 관람과 커피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다른 구장에선 찾아볼 수 없는 ‘스타벅스 테이블석’은 야구팬들 사이에서 여유롭게 야구를 볼 수 있는 이색 명소로 꼽힌다.
◆빙수부터 요아정까지…디저트도 빠질 수 없다
더본코리아는 올해 개장한 한화 이글스의 홈구장,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 컨세션 매장을 차렸다.
이곳엔 빽다방 빵연구소부터 다양한 간식거리를 파는 ‘더본테이스티’까지 여러 매장이 위치해 있다.
그 중 인기가 높은 것은 ‘깐풍새우’, ‘레몬크림새우’, ‘망고잔뜩빙수’ 등을 파는 더본테이스티 매장이다.
특히 무더운 여름 ‘망고잔뜩빙수’를 찾는 팬들이 긴 줄을 이루기도 했다.
삼화식품 계열 요아정 역시 야구장에 매장을 잇따라 오픈하며 야구팬 공략에 나섰다.
요아정은 현재 삼성라이온즈의 홈구장인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와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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