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아이앤씨(신세계I&C)가 인공지능(AI) 기반 에듀테크와 교육 노하우를 집약한 교육 플랫폼 ‘스파로스 아카데미’로 기업 맞춤형 인재를 60만 명 이상 양성하며 교육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스파로스 아카데미’ 교육 수강생들이 강의실에서 SW 실무 교육을 받고 있다. AI로 학습 몰입도↑… 교육 운영 새 패러다임 제시
스파로스 아카데미는 기업 임직원의 업무 전문성 강화를 위한 역량 개발 계획 수립은 물론이고 교육 수강까지 원스톱으로 관리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 맞춤형 교육 플랫폼이다. 가장 큰 특징은 AI 기반 에듀테크를 접목해 데이터 기반 초개인화 학습 환경을 제공하며 학습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점이다. 특히 AI 큐레이션 기능은 학습자의 이력, 행동 패턴, 선호도, 학습 수준 등 다양한 개인별 학습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학습 몰입도를 높일 수 있는 최적화된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데이터 기반의 학습 관리 기능을 활용해 교육 운영 관점의 효율성도 혁신적으로 변화시켰다. 개인별 학습 데이터를 직관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셀프 BI 대시보드를 제공해 교육 효과를 객관적인 데이터로 분석하고, 개인 학습 편차에 따른 맞춤형 피드백을 제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학습 콘텐츠 관리 시스템(LCMS·Learning Contents Management Systems)’을 통해 기업이 보유한 지식자산을 관리하고, 교육 콘텐츠 제작까지 가능하다. AI 기술을 활용해 클릭 한 번으로 텍스트 기반 자료를 영상 교육 콘텐츠로 제작할 수 있고, 다국어 더빙 기능을 통해 국가별 맞춤 교육 콘텐츠도 운영할 수 있다.
‘스파로스 아카데미’는 한국HRD협회가 주관한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 대상’에서 HRD 솔루션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등 에듀테크 플랫폼의 선두 주자로 자리 잡고 있다.
신세계아이앤씨는 ‘스파로스 아카데미’의 올인원 솔루션을 바탕으로 신입사원 입문교육, 직급별 리더십 교육, 글로벌 역량 교육 등 기업별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AX 시대에 맞는 창의적인 맞춤형 IT 인재 양성
신세계아이앤씨는 2004년부터 교육 서비스 비즈니스를 시작해 현재 ‘스파로스 아카데미’ 플랫폼을 기반으로 60만 명 이상의 교육 컨설팅부터 역량 진단, 교육 개발, 운영 등 올인원 솔루션(All-in-One Solution)을 제공하며, 신입사원 입문 교육부터 법정 필수 교육, 직급별 리더십 교육, 글로벌 역량 교육 등 기업 맞춤형 교육을 개발해 운영 중이다. 집합 교육,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교육 등 다양한 형태의 학습을 지원한다.
기업 교육 외에도 정보기술(IT) 전문성과 교육 노하우를 기반으로 다양한 공공 및 대학 교육사업으로까지 확대 중이다. 고용노동부의 K디지털트레이닝,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의 소프트웨어 전문 인재 양성 교육 등 공공 교육 사업을 통해 IT 역량을 갖춘 실무형 인재 양성에 힘을 쏟고 있다. 또한 성균관대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국내 최초 온라인 경영대학원(MBA) 프로그램인 IMBA 과정을 운영하고, 에듀테크 기반 플랫폼을 제공하는 등 비즈니스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한편, 신세계아이앤씨는 5월 31일까지 ‘스파로스 아카데미’ 플랫폼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상시근로자 5인 이상 기업이라면 ‘스파로스 아카데미’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한 기업에는 한 달간 최대 300만 원 상당의 법정 의무교육 등 1500여 개의 교육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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