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강석진, 이하 중진공)은 1979년 설립 이후 중소벤처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쳐온 기금관리형 준정부기관으로, ‘민생경제 회복, 중소기업 도약, 인력난 해소’를 목표로 ‘찾아가는 중진공’을 추진하고 있다.
‘찾아가는 중진공’은 중진공 임직원들이 직접 기업과 산업현장을 찾아가 중소벤처기업이 당면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컨설팅·정책자금·수출마케팅·인력양성 등 맞춤형 정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기업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중진공의 슬로건인 ‘중소벤처기업과 국민이 모이는 곳에 먼저 찾아가 서비스를 제공한다’에 걸맞게 강석진 이사장은 창원 국가산업단지를 시작으로, 서울 디지털국가산단, 강원도 홍천, 충북 청주, 진해 마천일반산단, 부산 녹산국가산단 등 올해 1분기에만 20여 곳을 방문하여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중진공은 앞으로 ‘찾아가는 중진공’을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 4차 산업혁명과 AI기술 발전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제조업 기반의 뿌리산업 기업들의 성장 동력 확보와 노후화된 산업단지의 지속가능한 발전, 지역 경제 활력 제고 등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책 마련에 집중한다.
또한, 전국 34개 국내 거점과 해외 16개국 26개 거점 지역 본·지부를 활용해 현장에서 만난 기업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지원 프로그램을 개선하고, 불합리한 규제를 해소하는 등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과 산업 경쟁력 확보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전망이다.
강석진 이사장은 “현장에서 중소벤처기업의 목소리에 경청하고, 지원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계속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성공파트너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국민 속으로, 중소벤처기업 속으로, 중진공이 계속 찾아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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