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삼성전자 3조원 규모 자사주 소각 공시 “주주가치 제고”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5-02-18 11:32
2025년 2월 18일 11시 32분
입력
2025-02-18 11:09
2025년 2월 18일 11시 09분
김예슬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뉴시스
삼성전자가 주주가치 제고 차원에서 최근 매입한 3조원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한다.
18일 삼성전자는 보통주 5014만4628주, 종류주(우선주) 691만2036주 규모의 주식 소각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체 발행된 주식 총수의 0.83%에 해당한다.
1주당 가액은 100원이며, 소각 예정 금액은 약 3조486억9700만 원이다. 소각 예정일은 오는 20일이다.
삼성전자는 또 이날 이사회를 통해 19일부터 오는 5월 16일까지 보통주 4814만 9247주(2조 6963만 5783만 원), 우선주 663만 6988주(3036억 4220억 원)를 취득하기로 결의했다.
삼성전자는 5월까지 취득할 3조원 규모의 자사주 중 약 5000억 원은 임직원 상여 지급 등 주식기준보상에 사용하고 나머지 약 2조 5000억 원은 주가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 등의 목적으로 취득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해 11월 1년간 총 10조원 규모의 자사주를 분할 매입하기로 하고 이중 3조원의 자사주는 3개월 내에 사들여 전량 소각하기로 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삼성전자
#자사주 소각
김예슬 기자 seul56@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천광암 칼럼]‘나는 돼지’에 추월당한 한국… 삼성만 ‘사즉생’하면 될까
40년간 상장사 매출 50위 지킨 7개 기업…삼성전자·현대차 말고 어디
전남서 사흘 만에 ‘구제역’, 영암 한우농가 발생…총 14곳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