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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맞수’ 롯데·신세계, 통상임금 영향에 수익성 악화…매출은 ‘희비’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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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7 10:00
2025년 2월 7일 10시 00분
입력
2025-02-07 09:59
2025년 2월 7일 09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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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임금 부담금…고온 영향 고마진 패션 사업 부진
신세계, 내수 침체에도 매출 증가…롯데는 소폭 ‘감소’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전경. 2015.7.29/뉴스1 ⓒ News1
작년 국내 백화점 업계 ‘빅2’ 롯데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의 수익성이 크게 악화했다. 지난 12월 통상임금 관련 대법원 판결에 따른 추정 부담금 비용이 증가한 데다 따뜻한 날씨로 고마진 상품군인 패션 판매가 고전한 탓이다.
7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쇼핑(023530)과 ㈜신세계(004170)는 매출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롯데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의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감소하며 수익성이 나빠졌다.
롯데쇼핑은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6.9% 감소한 4731억 원을, 같은 기간 신세계는 25% 감소한 4795억 원을 기록했다.
백화점 부문의 별도 영업이익은 롯데백화점(국내, 4061억 원)과 신세계백화점(4055억 원)이 1년 사이 각각 19.9%, 7.8% 줄었다.
롯데백화점의 경우 통상임금 부담금(192억 원)을 제외한 영업이익은 4253억 원이다. 손실 폭이 줄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전년(5071억 원)에 비해 16.1% 감소한 수치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기본적으로 고온 현상으로 패션 트렌드가 느리게 흘러가면서 고마진 상품인 아우터 등 패션 매출이 좋지 않았다”며 “대신 마진이 낮은 상품군인 명품, F&B, 생활가전 중심으로 매출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신세계백화점은 통상임금 부담금(260억 원)을 뺀 영업이익은 4315억 원이다. 마찬가지로 날씨가 따뜻해 패션 상품군이 부진하면서 영업이익은 전년(4399억 원)보다 84억 원, 약 2% 줄었다.
신세계백화점 전경 2015.6.12/뉴스1 ⓒ News1
매출에 있어선 양사의 희비가 엇갈렸다.
롯데백화점의 국내 기준 연간 총매출액은 8조 3371억 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1% 줄었다. 순매출액 역시 3조 2036억 원으로 전년 대비 1.6% 소폭 감소했다.
잠실점 매출이 3조 원을 넘겼고 잠실점 크리스마스마켓, 본점 및 인천점의 리뉴얼 효과 등 대형점포 중심으로 증가세를 보였지만 패션 상품군 판매 저하로 타격을 입었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국내 점포 연간 거래액은 18조 4000억 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이라며 “잠실점 본관 리뉴얼, 본점 명품관 리뉴얼, K-패션관 조성 등으로 ‘롯데타운’을 조성하고 타임빌라스 사업을 확대해 본업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했다.
반면 신세계백화점 총매출은 1년 새 2.8% 증가한 7조 2435억 원으로 2023년에 이어 역대 최대 매출을 갈아치웠다. 특히 강남점 매출이 2년 연속 3조 원을 돌파하는 등 백화점 총매출은 코로나19 팬데믹 사태 이후 매해 최대 기록을 새로 쓰고 있다.
순매출액도 전년(2조 5570억 원)보다 3.5% 신장한 2조 6474억 원을 기록했다.
‘스위트파크’, ‘하우스 오브 신세계’와 같은 새로운 공간이 집객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고 강남점 남성 럭셔리 전문관 확장 등 지속적인 리뉴얼 정책도 매출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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