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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 ‘청량리~부전 433㎞’ KTX-이음 운행 시작
뉴스1
업데이트
2024-12-20 12:24
2024년 12월 20일 12시 24분
입력
2024-12-20 12:23
2024년 12월 20일 12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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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3시간 56분·ITX-마음 5시간 40분 소요
중앙선 노선도. (코레일 제공)/뉴스1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청량리~부전 간 KTX-이음 운행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중앙선은 서울 청량리역에서 출발해 원주, 제천, 안동, 경주, 울산을 거쳐 부산 부전역까지 이어지는 총 433㎞의 철도 노선이다.
청량리~부전 구간에는 KTX-이음 열차가 하루 6회(상행 3회, 하행 3회), ITX-마음 열차가 4회(상행 2회, 하행 2회) 운행한다.
소요 시간은 KTX로 3시간 56분, ITX-마음은 5시간 40분가량 걸린다.
내년 말 안동~영천 구간 신호 설비 개량 공사가 완료되면 KTX 소요 시간이 약 15분가량 줄고, 운행 횟수도 늘어날 예정이다.
한문희 사장은 “우리나라를 종단하는 새로운 KTX 노선인 중앙선은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국토의 균형발전을 뒷받침할 것”이라며 “더 많은 분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중앙선을 타실 수 있도록 철도 안전과 서비스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코레일은 개통 첫날인 이날 오전 안동역과 태화강역, 부전역에서 중앙선 이용객 환영 행사를 개최했다.
(대전·충남=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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