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한국맥도날드, 버거 가격 평균 2.8%↑…“빅맥·맥스파이시는 동결”
뉴시스
입력
2024-04-26 08:29
2024년 4월 26일 08시 2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5월 2일 100~400원 인상…"인상 품목, 규모 최소화"
1종 제외한 전 버거 세트 메뉴 5000~7000원대 제공
ⓒ뉴시스
맥도날드가 5월 2일부터 일부 메뉴의 국내 판매 가격을 인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가격 조정은 전체 제품의 22%인 16개 품목이 대상이다. 메뉴별 가격은 100원~400원 인상한다. 전체 평균 인상률은 약 2.8%다.
구체적으론 버거 단품 중 ▲햄버거 ▲치즈버거 ▲더블 치즈버거 ▲트리플 치즈버거는 각 100원, ▲불고기 버거는 300원, ▲에그 불고기 버거는 400원 인상한다.
인기 메뉴인 ▲빅맥과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의 단품 가격은 변동되지 않는다.
가격 조정 이후에도 ‘더블 쿼터파운더 치즈’ 세트를 제외한 전 버거 세트 메뉴를 음료, 사이드 메뉴를 포함해 5000~7000원대로 이용할 수 있다. 맥런치 이용 시 빅맥,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세트는 6300원이다.
가족 단위 고객들의 매장 경험을 위해 어린이 메뉴 ‘해피밀’의 가격은 동결한다. ‘가성비’로 호평 받는 ‘맥카페’의 전 커피 메뉴들도 모두 기존 가격을 유지한다.
또 다양한 인기 메뉴를 할인가로 제공하는 ‘맥런치’ ‘해피스낵’ 등 할인 플랫폼 역시 기존과 동일하게 운영한다.
이 밖에 공식 앱 내 고객 리워드 프로그램 ‘마이 맥도날드 리워드’ 및 선주문 서비스 ‘M오더’를 통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지속 선보여 고객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도 이어갈 예정이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원부자재 가격 및 물류비, 인건비 등 제반 비용의 상승 등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가격 조정을 진행하게 됐으나, 고객 부담을 줄이고자 조정 품목 및 규모를 최소화하는 등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박나래 “약줬으니 너희도 못벗어나”…前매니저 추가 폭로
경찰공무원이 술값 시비하다 종업원 구타…법원 “전혀 반성 안 해”
은행 대출금리에 법적비용 반영 못 한다…출연금은 50%만 반영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