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서진 인스타그램
빙그레가 건강지향 브랜드 ‘빙그레 건강 tft’의 신규 모델로 트로트 가수 박서진을 발탁했다고 5일 밝혔다.
박서진은 그간 방송을 통해 부모님 건강에 대해 관심을 기울이며 세심하게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빙그레는 박서진의 효심과 더불어 꿈을 향해 도전하는 모습이 ‘빙그레 건강 tft’의 브랜드 정신과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그를 신규 모델로 선정했다.
트로트 가수 박서진은 2009년 인간극장을 통해 이름을 알렸고, 2013년 정식 데뷔했다. 이후 2022년 '미스터 트롯2'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었고, 최근 KBS ‘살림하는 남자들’에 출연해 인간적이고 따뜻한 모습으로 사랑받고 있다.
빙그레는 2019년 건강 지향 통합 브랜드 빙그레 건강 tft를 출범하면서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했다.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로 사업을 확장하는 가운데 앞으로는 빙그레의 새로운 모델 박서진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최근 가장 주목받고 있는 트로트 가수 박서진씨는 뚜렷한 개성으로 트로트 활동은 물론 다재다능한 엔터테이너로 활동하고 있다”면서 “박서진씨와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할 것”이라고 전했다.
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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