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플랫폼시티+ 반도체 클러스터 ‘더블 호재’…‘라피아노 용인 공세’ 인기 ↑

  • 동아경제
  • 입력 2024년 2월 13일 09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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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피아노 용인 공세’ 투시도
‘라피아노 용인 공세’ 투시도
용인특례시, 산업·인프라·교통 등 개발호재 잇달아

경기도 용인특례시는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지역 중 하나다. 올 3월을 예정하고 있는 GTX-A 노선 조기 개통을 비롯해 용인 플랫폼시티 개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등 다양한 분야의 개발이 활발히 추진 중에 있다.

가장 주목받는 호재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이다. 용인시 처인구 일대를 중심으로 용인 첨단 시스템 반도체 국가 산업단지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일반 산업단지가 조성될 예정으로, 국내 대표 반도체 기업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인력의 결집이 예상된다. 특히 지난해에는 용인특례시가 ‘반도체 국가 첨단전략 산업 특화단지’로 선정되면서 반도체 경쟁력을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이면서 향후 반도체 산업의 선도지역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용인 플랫폼시티 개발 사업도 기대를 모은다. 약 2,757,186㎡(83만평) 규모로 조성되는 플랫폼시티는 용인의 새로운 경제중심 복합신도시로 기능할 예정이며, GTX-A노선·수인분당선·경부고속도로가 교차되는 교통의 요지로 수도권 남부지역의 허브 기능 또한 기대되고 있다. 입지 특성을 고려해 구역별 공간을 나눠 첨단산업·상업·주거문화·복지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미래형 도시 플랫폼이 구축될 계획으로 용인시 주민뿐만 아니라 수도권 남부 지역의 랜드마크로 거듭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가운데 최근들어 용인 플랫폼시티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두 지역 모두로의 이동이 편리한 ‘라피아노 용인 공세’에 수요자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용인시 기흥구 공세동 일대에 위치한 ‘라피아노 용인 공세’는 총 94세대의 게이티드 타운 홈이다. 국내 부동산 디벨로퍼인 RBDK(알비디케이)의 대표적인 주거 단지 브랜드로, 타운 홈 수요가 높은 용인 지역에서 첫 선을 보이게 됐다.

주거의 본질에 집중한 독립적인 주거 공간을 제공하는 ‘라피아노’의 특성에 맞게 ‘라피아노 용인 공세’ 또한 넓은 서비스 면적과 함께 전용 가든, 테라스, 다락방 등 다양한 특화 설계가 돋보인다. 단독주택의 프라이빗한 주거 생활이 보장되는 동시에 공동주택에서 누릴 수 있는 어메니티 시설과 보안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일부 세대에 세대 전용 엘리베이터와 편리함이 돋보이는 세대용 차고가 적용돼 프리미엄급 주거공간을 선보일 계획이다. 넓은 실사용 면적과 보이드 설계를 통해 개방감을 느낄 수 있으며, 거실 와이드 보이드, 마스터 룸과 같은 독창적인 공간을 구성했다. 또한 프라이빗한 자연을 즐길 수 있는 나만의 정원을 제공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했다.

초·중·고교가 1km 내에 위치하고 있어 우수한 교육 환경을 자랑하며, 단지 바로 앞에 탑실어린이공원과 보라산이 가까이 자리하고 있어 숲세권을 누릴 수 있다. 코스트코, 이마트,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등 대형 편의 시설도 인근에 위치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라피아노 용인 공세’의 견본주택은 용인시 동천동 일원에서 운영 중이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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