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와 찰떡궁합 자랑하는 ‘구움과자 4총사’

[Food&Dining] 이디야커피

이디야커피가 23일 음료와 간편하게 즐기기 좋은 ‘구움과자 디저트’ 4종을 출시하며 베이커리 품목 강화에 나섰다.

새롭게 선보이는 신제품은 △밀크 휘낭시에 △레몬 아이싱 파운드 △펄슈가 카스테라 △버터스카치 버터바로 구성됐다. 고품질의 원재료를 활용해 고급스러운 맛을 강조했으며 커피 및 음료와의 페어링을 고려해 기획된 제품으로 다양한 음료와 조화롭게 어울려 부담 없이 즐기기 좋다.

밀크 휘낭시에는 고품질 유제품을 사용해 진하고 풍부한 우유 향은 물론 고소한 맛과 함께 쫀득한 식감까지 느낄 수 있다. 레몬 아이싱 파운드는 레몬즙과 제스트가 함유된 반죽으로 은은한 레몬 향을 머금었으며 상단을 레몬 아이싱으로 마무리해 더욱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다. 펄슈가 카스테라는 촉촉한 식감의 카스텔라와 크리스탈 슈거의 오독오독한 식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버터스카치 버터바는 고품질 버터의 풍부한 향과 버터스카치의 달콤하고 부드러운 풍미가 특징이다.

신제품 4종은 전국 이디야커피 가맹점은 물론 배달의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등 배달 서비스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이디야커피의 다양한 음료와 함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남녀노소 모두가 선호하는 휘낭시에, 파운드, 카스테라, 버터바로 구성된 구움과자 디저트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베이커리 제품에 대한 고객의 선호도가 높은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안소희 기자 ash030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