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심’ 여의도에 명품 오피스텔 들어선다

  • 동아일보
  • 입력 2024년 1월 1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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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니 여의도
전용 27∼84㎡로 선택 폭 넓히고
계약금 5%-중도금 무이자 대출 지원
룸서비스 등 호텔 서비스도 제공

‘서울의 맨해튼’으로 불리는 여의도에 호재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5월 서울시의 ‘여의도 금융 중심 지구단위계획(안)’ 발표에 이어 문화, 관광 인프라를 대거 확충하는 내용의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한강 르네상스 2.0)’가 더해지면서 부동산 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다.

이런 가운데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조성되는 ‘페르니 여의도’가 분양에 나섰다. 전용 27㎡부터 84㎡까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특화 설계로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현재 50㎡ 이상의 중형 타입이 분양 중이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페르니 여의도는 계약금 5% 무이자 대출, 중도금 무이자 대출 등의 특전이 제공된다고 전했다. 디자인 측면에서 예술적인 설계도 눈에 띈다고 했다. 건축물 입면에는 파도의 움직임을 형상화한 파라메트릭 디자인을 채택하고 고급스러운 마감재를 적용한 럭셔리 오피스텔로 주변 일반 오피스텔과 차별화된 프리미엄 라이프 공간이라는 설명이다.

또 특급 호텔 수준의 서비스와 스포츠·레저 및 힐링 공간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입주민을 위한 의전 차량 마이바흐를 상시 운영한다. 룸서비스, 차량 입출차, 런드리, 발레파킹, 딜리버리 서비스 등 컨시어지 서비스도 제공한다.

페르니 여의도가 위치한 서여의도는 IFC몰, 더현대서울 등 복합상업시설의 생활 인프라와 지하철 등 편리한 교통 환경은 물론 여의도공원, 한강산책로, 문화의 공원 등 문화 편의시설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다.


안소희 기자 ash0303@donga.com
#화제의 분양현장#분양#부동산#페르니 여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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