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제 풀린 직주근접 소형주택

  • 동아일보
  • 입력 2023년 7월 2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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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브 디 에이블 마포

서울 마포구가 투기과열지구에서 전격 해제되면서 분양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신세계건설이 시공 중인 ‘빌리브 디 에이블’은 2호선 신촌역과 경의중앙선 서강대역 더블 역세권으로 현대백화점, 이마트, 세브란스병원 등 인프라가 풍부하고 요즘 핫한 경의선숲길을 통한 웰빙 환경도 갖추고 있으며 1㎞ 반경 내에 서강대, 연세대, 이화여대, 홍익대 4개 명문대학을 품고 있는 최적의 입지를 자랑한다. 중도금 전액 무이자, 발코니 확장비 무상(소형 주택), 시스템 에어컨 등 다양한 풀옵션 무상 제공을 비롯한 풍부한 혜택으로 인기리에 분양 중이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여의도, 마포, 시청 등 업무지구 접근성이 뛰어나 직주 근접 수요가 풍부하고 내부 인테리어와 커뮤니티 시설이 잘 갖춰진 소형 주택을 매입하려는 투자자들도 규제 해제 후 부쩍 증가하는 모습이다”라고 전했다. 현장은 서울시 마포구 백범로 일원에 시공 중이고 지하 6층∼지상 23층 소형 주택 299가구, 오피스텔 34실 등 총 333가구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38∼49㎡의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된 내부는 일반 아파트 대비 30㎝ 높은 2.6m 천장고를 확보해 더욱 쾌적하고 넓은 느낌을 제공한다. 독일 유명 가구 브랜드인 ‘놀테’, 이탈리아 수전 브랜드 ‘제시’ 등 프리미엄 리빙 브랜드가 곳곳에 무상으로 제공돼 비용 부담은 줄이고 공간 활용은 극대화했다. 여기에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이자 부담이 전혀 없다.

2주간 방문 예약하면 스타벅스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황해선 기자 hhs255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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