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제 풀린 마포 신촌역 앞 소형 주택

  • 동아일보
  • 입력 2023년 6월 3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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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분양현장] 빌리브 디 에이블

서울 마포구가 투기과열지구에서 전격 해제되면서 분양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규제 지역 해제로 입주 전 전매가 가능해지고 대출, 세금 등 폭넓은 혜택을 누리게 되면서 시장에서 크게 반기는 모습이다.

신세계건설이 시공 중인 ‘빌리브 디 에이블’은 2호선 신촌역과 경의중앙선 서강대역 더블 역세권으로 현대백화점, 이마트, 세브란스병원 등 인프라가 풍부하고 요즘 핫한 경의선숲길을 통한 웰빙 환경도 갖추고 있으며 반경 1㎞ 내에 서강대, 연세대, 이화여대, 홍대 등 4개 명문 대학을 품고 있는 최적의 입지를 자랑한다. 중도금 전액 무이자, 발코니 무상 확장, 시스템 에어컨 등 다향한 풀옵션 무상 제공을 비롯한 풍부한 혜택으로 인기리에 분양 중이다.

빌리브 디 에이블은 지하 6층∼지상 23층 소형 주택 299가구, 오피스텔 34실 등 총 333가구로 조성된다. 방문 예약을 하면 2주간 스타벅스 커피 상품권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황해선 기자 hhs255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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