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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50위’ 아파트 매매가격 두 달 연속 상승…0.82%↑
뉴시스
입력
2023-06-26 14:07
2023년 6월 26일 14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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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주택매매가격 낙폭 줄어든 -0.25%
시가총액 상위 50위권 아파트 매매가격이 두 달 연속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의 매매가격 전망지수도 이달 99를 기록하면서 기준점인 ‘100’에 근접했다.
26일 KB부동산 월간 주택가격 동향에 따르면 이달 KB선도아파트 50지수는 전월 대비 0.82% 올랐다. 지난 5월 11개월 만에 0.10% 오르며 상승 반전한 뒤 오름폭을 더 키웠다.
선도아파트 50지수는 전국 아파트단지 중에서 시가총액(세대수X가격) 상위 50개 단지를 매년 선정해 시가총액의 지수와 변동률을 나타낸 것이다.
이 지수에는 서울 주요 재건축 단지인 은마아파트, 잠실주공5단지를 비롯해 압구정 현대, 도곡동 타워팰리스, 반포 아크로리버파크, 마포 래미안푸르지오 등이 포함돼 있다.
전체 단지보다 가격변동 영향을 가장 민감하게 보여주기 때문에 전체 시장을 축소해 미리 살펴보는 의미가 있다.
이달 서울의 매매가격 전망지수도 기준점인 100에 근접한 99를 기록하며 보합권으로 전망됐다.
전국 매매가격 전망지수는 전월 대비 5p 오른 96을 기록했고, 경기와 인천도 전월 대비 수치가 상승하며 각각 101, 96을 기록했다.
매매가격 전망지수는 전국 6000여 중개업소를 대상으로 지역의 가격이 상승할 것인지 하락할 것인지를 조사한 것으로, 지수가 100을 초과(미만)할수록 ‘상승(하락)’ 비중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한편, 이달 전국 주택매매가격은 전월 대비 하락 폭이 축소된 -0.25% 변동률을 보였다.
서울과 수도권, 5개 광역시, 기타 지방 주택매매가격도 모두 낙폭이 줄어들면서 각각 -0.18%, -0.24%, -0.34%, -0.17% 등의 변동률을 기록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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