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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SKT, AI 기술 통해 지난해 사회적 가치 2.5조원 창출… 전년 比 18% 상승
동아경제
업데이트
2023-06-08 14:06
2023년 6월 8일 14시 06분
입력
2023-06-08 14:01
2023년 6월 8일 14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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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지난해 2조 4927억 원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다고 8일 밝혔다. SKT 제공
SK텔레콤은 2022년 2조 4927억 원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해 전년 대비 18.4% 높은 성과를 거뒀다고 8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이같은 성장세에 대해 ▲AI(인공지능) 돌봄과 AI콜 등 고령화로 인한 사회적 난제 해결을 위한 서비스 ▲보이스피싱 수발신을 차단해 고객의 피해를 줄이는 기술 등이 견인한 성과라고 설명했다.
자사 보유 ICT(정보통신기술) 인프라와 고객 접점을 활용한 SKT는 사회 안전망 구축과 온실가스 감축 등 다양한 방면에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으며 2018년부터는 이를 화폐화해 측정하고 있다.
SKT 제공
SK텔레콤의 2022년 사회적 가치 창출 성과는 영역별로 ‘경제간섭 기여성과’가 전년 대비 0.3%(57억 원) 증가한 1조 9277억 원, ‘환경성과’는 2.7%(29억 원) 감소한 -1111억 원, ‘사회성과’는 131.3%(3838억 원) 증가한 6761억 원으로 집계됐다.
경제 간접 기여 성과는 고용 확대와 사업군별 경영실적 등을 통해 2021년 수준을 유지했다. 환경성과는 5G망 확대 등 지속적인 인프라 투자를 진행 중인 상황에서 에너지 효율화 및 재생 에너지 적용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최대한 유지했다.
SKT 제공
지난해 성과를 견인한 사회성과는 제품∙서비스, 노동, 동반성장, 사회공헌 성과를 총망라하는 지표다. SK텔레콤은 ‘AI 컴퍼니’ 비전과 연계한 AI 돌봄 및 AI콜 서비스 등을 통해 치매안심센터, 지자체, 119 등과 협업했고 관련 지표는 131.3% 성장했다.
박용주 SK텔레콤 ESG담당은 “사회적 가치 측정을 통해 쌓아온 ESG 역량을 바탕으로 정부, 지자체, 기업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더 큰 사회적 가치를 창출해 선한 영향력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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