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 선착순 동호수 계약 진행

  • 동아경제
  • 입력 2023년 5월 4일 17시 09분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 투시도. 현대건설 제공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 투시도. 현대건설 제공
현대건설은 강원도 원주시에 선보인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의 선착순 동·호수 계약을 진행 중이라고 4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는 지하 2층~지상 18층, 13개 동, 전용면적 84~136㎡, 총 97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가구 수는 ▲84㎡A 244가구 ▲84㎡B 356가구 ▲115㎡A 217가구 ▲115㎡B 31가구 ▲136㎡ 127가구다.

현대건설이 짓는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로서 중·대형 위주 평면 구성에 최대 4베이-4룸 구조를 적용했다. 모든 타입에 세대 창고를 제공하고 평형에 따라 대형 팬트리, 드레스룸, 알파룸, 파우더룸 등을 배치했다. 주방은 ㄱ자, ㄷ자 등 설계로 동선을 최적화했다.

다양한 평면선택제가 유상옵션으로 적용돼 입주민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할 수 있다. 전용 115·136㎡ 등 대형 평형의 경우 H클린현관과 소셜 다이닝 특화를 유상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이외에도 주방 벽의 도기질타일, 확장시 상판의 엔지니어드스톤, 침실의 반침장 등의 마감재와 수납공간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단지에는 다양한 조경 설계와 H아이숲(실내어린이놀이터), 클럽하우스,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상상도서관, 게스트하우스 등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인근 교통시설로는 원주역을 통해 KTX를 이용할 수 있다. 남원주IC를 통하면 중앙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광주~원주고속도로로 진입할 수 있다. 대형마트, 영화관, 의료원, 도서관, 예술관 등 생활 인프라도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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