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서 여유롭게 라운딩 즐기세요” 빈펄 골프&리조트 회원권 독점 분양

㈜한케이골프

동남아 골프투어 중 가장 주목받는 나라인 베트남에서 럭셔리 회원권을 모집한다. 베트남 시가총액 1위 기업인 빈그룹에서 운영하는 빈펄 골프&리조트 VIP 무기명 회원권은 19년 연속 국내 해외 회원권 판매 1위의 ㈜한케이골프가 독점 분양한다. 유네스코가 세계 유산으로 지정한 나트랑, 다낭, 푸꾸옥, 하이퐁 4개 지역의 자연과 어우러진 복합 휴양 단지에서 휴식과 휴양, 그리고 평생 잊지 못할 90홀 라운딩의 기회를 만끽해 보자.

할인가로 누리는 최고급 시설

빈펄 골프&리조트 회원권은 베트남 전역 6643객실의 호텔과 리조트 풀빌라를 회원가로 제공받을 수 있으며 빈원더스, 워터파크, 사파리, 스파, 온천 등 고급 엔터테인먼트 시설의 특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확대 개장한 빈펄 푸꾸옥 리조트는 2022년 3월부터 전면 개방에 나섰다.

GOLD(기명 1+무기명 3) 회원권은 2700만 원에 분양 중이며 법인에서 선호하는 VIP(무기명 4인) 회원권은 5000만 원에 분양 중이다. 빈펄 전용 VIP 데스크 및 이용일 수 무제한, 연회비 면제, 주중 45만 vnd(동) 그린피 등 팬데믹 이후 해외에서 힐링 타임을 기대하는 이들에게 꼭 필요한 VIP 회원권으로 자리 잡고 있다.

베트남은 코로나19 백신 접종 시 무비자 입국은 물론 귀국 시에도 격리 없이 다녀올 수 있는 국가에 해당돼 골퍼뿐만 아니라 일반 관광객 사이에서도 각광받고 있다. 나트랑, 다낭, 푸꾸옥, 하이퐁 모두 비행기 직항편이 운항되며 공항에서 리조트까지 거리도 가까워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빈펄 종합 회원권을 구입 시 베트남 전역의 빈펄 골프장, 호텔, 리조트, 럭셔리 풀빌라뿐만 아니라 스파, 빈원더스, 빈펄사파리, 클럽하우스의 식음료까지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하이퐁-남호이안-나트랑-푸꾸옥 골프장

베트남에서 세 번째로 큰 도시인 하이퐁의 부옌(VuYen)섬에 위치한 골프장은 36홀 세미 프라이빗 챔피언 코스로 2017년 1월 문을 열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IMG 월드와이드가 디자인했으며 부옌섬의 자연 습지 환경에 어우러져 모든 수준의 골퍼들에게 도전적인 코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아름다운 풍광의 코스로 설계했다.

남호이안 골프장은 빈펄 골프장 네 곳 중 가장 뛰어난 시설을 자랑한다. 남호이안 남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18홀의 파72 골프코스는 IMG가 설계했으며 다낭 공항 근처에 위치해 있다. 울창한 숲과 하얀색 벙커 등 개성 있는 링크 스타일 코스로 대형 페어웨이는 폭이 넓어 편안한 라운드가 가능하다.

5성급 비치 사이드 호텔뿐만 아니라 리조트 부대 시설 이용은 물론 새로운 개념의 테마파크인 빈원더스(워터파크, 테마공원 등)와 리버 사파리를 즐길 수 있고,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돼 있는 호이안을 관광하거나 호텔에서 준비한 셔틀버스로 다낭 자유여행을 다녀올 수 있는 등 여러 가지 즐길 거리가 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는 지역이기도 하다.

2012년 5월에 개장한 빈펄 골프클럽 나트랑은 7만1800㎡의 챔피언십 골프장이다. 나트랑 골프장은 모든 홀에서 바다 전망을 즐기며 라운딩할 수 있으며 800m 길이의 깨끗한 백사장이 한 폭의 그림처럼 펼쳐져 있다. 18홀, 파71 챔피언십 코스는 베트남 최초의 국제 표준 골프코스이며 베트남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해변에 위치해 있다. 180㏊에 걸쳐 펼쳐진 6787야드의 도전적인 레이아웃을 제공한다.

나트랑 빈펄은 나트랑 해변 앞에 위치한 섬 전체가 빈펄 골프 리조트 단지이다. 섬 전체가 빈펄 복합 단지로서 테마파크인 빈원더스(워터파크, 테마공원 등)가 잘 갖춰져 있다.

푸꾸옥은 최근 들어 각광받고 있는 핫한 휴양지다. ‘풍요로운 땅’이라는 뜻으로 베트남 사람들도 일생에 꼭 한 번 방문해 보고 싶어 할 정도로 인기가 많다. 푸꾸옥섬 북쪽, 때 묻지 않은 산림 지대에 자리 잡은 빈펄 골프 푸꾸옥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휴양지에 위치한 18홀 코스로 열대 낙원으로서의 최고의 라운딩을 제공한다. 18홀 챔피언십 골프코스와 구릉진 페어웨이, 파도처럼 이어지는 수목들과 다양한 형태로 굴곡진 호수들은 골퍼들의 도전 의식을 일깨운다. 빈펄 푸꾸옥은 빈원더스, 워터파크, 사파리가 있어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한편 한케이골프는 국내 3만5000여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일본의 HK 치구사 골프&리조트를 인수해 직영하고 있다.

안소희 기자 ash030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