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강릉 산불’ 이재민에 영양 음료 1만5000개 지원

  • 동아경제
  • 입력 2023년 4월 20일 15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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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이 산불 피해를 입은 강원도 강릉지역 주민들을 위해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

매일유업은 대한적십자사 강원도지사를 통해 고단백 영양 음료 셀렉스 프로틴 오리지널 1만5000개를 지원했다고 20일 밝혔다. 구호 물품은 이날 이재민 임시대피소가 마련된 강릉 아레나체육관으로 배송된다.

그동안 매일유업과 매일유업 진암사회복지재단은 재난 상황이 발생하면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왔다. 지난 2019년 강원도 고성과 속초, 2022년 경북 울진 산불 피해 당시에도 긴급 구호 음료와 급식 활동을 지원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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