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삼성, ‘유럽영상의학회’서 영상 진단기기 선보여 外

■ 삼성, ‘유럽영상의학회’서 영상 진단기기 선보여



삼성전자와 삼성메디슨이 1∼5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유럽영상의학회 2023’에 참가해 초음파, 디지털 엑스레이 등 다양한 영상 진단기기를 전시했다. 초음파 부문에서는 영상의학과용 프리미엄 진단기기 ‘RS85 Prestige’ 등을 앞세워 선명한 이미지로 정밀진단이 가능한 기능들을 소개했다.

■ 태영건설, 한투증권과 2800억 투자 파트너십 협약



태영건설은 한국투자증권과 2800억 원 규모 투자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태영건설이 800억 원, 한국투자증권이 2000억 원을 납입해 조성한 펀드로 태영건설이 진행 중인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에 자금을 조달하는 데 활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태영건설은 “1월 모기업 티와이홀딩스에서 4000억 원의 장기자금을 차입하는 등 안정적인 재무구조 강화에 나서고 있다”며 “지난해 도시정비에서만 1조 원 이상을 수주하는 등 사업 수주 및 진행 면에서도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 LGU+, 스포츠 커뮤니티 ‘스포키’서 WBC 생중계



LG유플러스는 스포츠 커뮤니티 플랫폼 ‘스포키’를 통해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을 생중계한다고 5일 밝혔다. 스포키는 LG유플러스가 지난해 스포츠를 좋아하는 이용자와의 디지털 접점을 넓히기 위해 선보인 플랫폼 서비스로 지난달 말 기준 누적 이용자 수가 830만 명을 넘어섰다. 스포키는 8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WBC의 47개 전 경기를 중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