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그룹은 튀르키예 지진으로 발생된 피해를 지원하기 위해 후원금 10만 달러(약 1억3000만 원)를 긴급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기부금은 ▲현지 긴급 구호 ▲피해 복구 활동 ▲이재민을 위한 임시 보호소 운영 ▲의료 지원에 사용된다.
이상목 아모레퍼시픽그룹 사장은 “예상치 못한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국민 모든 분들께 깊은 위로의 뜻을 전한다. 피해 현장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상준 기자 ks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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