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스러운 와인 선물로 파티 주인공 돼볼까

  • 동아일보
  • 입력 2022년 12월 2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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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Dining]

롯데백화점은 크리스마스 당일인 25일까지 하반기 결산 ‘와인앤리커 페스티벌’을 열고 총 150억 원 물량의 와인과 샴페인을 엄선해 선보인다. 특히 연말 선물이나 파티에서 선호도가 높은 샴페인의 물량을 역대 최대인 36억 원 규모로 확대했다.

연말을 맞이해 한정으로 출시하는 ‘파이퍼하이직 코리아 에디션 샴페인’은 롯데백화점과 보틀벙커에서 단독으로 출시한다. 이번 코리아 에디션은 한국 전통 의상을 모티브로 한복의 저고리 고름, 치마 등에 적용되는 고유 문양 등을 샴페인 케이스에 적용해 연말 선물로도 좋다. 이 밖에도 샴페인을 구매하는 고객들의 선택을 돕기 위해 각각 10개의 프리미엄과 스테디셀링 샴페인을 엄선해 선보인다. 프리미엄 상품으로는 ‘페리에주에 벨에포크’ ‘돔페리뇽’ 등이 있으며, 스테디 셀링 상품으로는 ‘루이로드레’ ‘모엣&샹동’ ‘도츠’ 등이다. 또한 유통업계 최초의 소믈리에인 경민석 소믈리에와 유수의 소믈리에 대회 수상 이력을 가진 최준선, 한희수 소믈리에 등 3명의 롯데백화점 소믈리에가 직접 참여해, 연말 음식과 어울리는 와인을 엄선해 선보이고, 프리미엄급의 와인도 특가로 준비했다.

우선 홈파티 등에서 음식과 페어링할 수 있는 와인을 선보임과 동시에 프리미엄급 풍미를 가진 와인들을 엄선해 특별한 가격에 선보인다.

행사 기간 중 특별한 고객 혜택도 마련했다. 와인과 베이커리 상품군 구매고객 대상으로 5% 사은행사를 진행하며, 잠실점에서는 29일까지 ‘모엣&샹동 스파크 오브 라이트 연말 리미티드 에디션’ 구매 고객에게 와인병 캘리그래피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박서연 기자 sy009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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