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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쓱세일 매출 홈런’…이마트, 삼겹살 한 달치 물량 3일 만에 동났다
뉴스1
업데이트
2022-11-21 17:40
2022년 11월 21일 17시 40분
입력
2022-11-21 17:39
2022년 11월 21일 17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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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랜더스 KBO리그 통합우승 기념 쓱세일 마지막날인 20일 오전 서울 이마트 용산점을 찾은 시민들이 행사 상품을 고르고 있다. 2022.11.20/뉴스1 ⓒ News1
신세계그룹이 야구단 SSG랜더스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기념해 18일부터 20일까지 연 ‘쓱세일’ 행사 기간 매출이 큰 폭으로 신장했다.
21일 이마트에 따르면 쓱세일 행사 기간 매출은 계획대비 140%를 달성했다. 지난해(11월 19~21일)와 비교했을 때도 2.1배로 증가한 수치다.
이마트가 한달치 물량인 230톤을 준비한 삼겹살·목살은 33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기존 가격 대비 40% 할인한 가격으로 판매됐다.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9980원에 판매한 이판란(30구 2판, 총 60구)은 전량 완판되면서 계란 전체 분류 매출 160.7% 신장세를 견인했다.
쓱세일 기간 봉지라면(2개 구매 시 1개 추가 증정)은 5배, 참치, 골뱅이 등 통조림(1+1) 매출은은 6배 증가했다.
또 전품목 1+1, 50% 할인 행사를 진행한 세제, 제지, 치약, 샴푸 등 생활용품은 전년대비 4배에서 많게는 7배까지 매출이 상승했다.
쓱세일 첫날인 18일 이마트 인천 연수점은 몰려드는 고객들로 인해 낮 12시쯤 1시간 20분가량 점포 문을 닫기도 했다.
연수점은 개점 시간인 오전 10시 전부터 사람이 몰리며 ‘오픈런’이 이어졌다. 쓱세일 소식을 듣고 일찍부터 수백명의 사람이 몰리자 이마트 측은 출입구 일부를 통제하며 안전사고 예방에 나섰다.
몰려드는 고객으로 매장 밀집도가 높아지자 이마트는 한때 출입구 일부를 셧다운하며 사고 예방 조치에 나섰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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