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4차 산업혁명 Power Korea 대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데이터유니버스
데이터 기반 생활 필수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이터유니버스(대표 강원석·사진)는 금융사기, 개인정보유출, 가족돌봄 부재 등 사회문제를 정보통신기술(ICT)로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스마트피싱보호’ 서비스는 빅데이터와 금융 및 제휴기관 등에 신고된 데이터를 결합·분석해 신종 전화 금융사기를 예방하고 시기별 발생 예상 시기를 알려준다.
‘휴대폰분실보호’ 서비스는 분실한 휴대폰의 카메라, 마이크, 저장공간 등의 원격제어를 통해 회수 가능성을 높이고,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금전적 손해를 방지한다. 주차한 차량에 노출된 전화번호를 통한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범죄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인공지능 중개 기술을 활용해 차량 이동 요청을 받을 수 있는 운전자 보호 서비스 ‘오토콜’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소가족화와 비대면 확산에 따른 가족 돌봄 문제 해결을 위해 비대면 가족 케어 서비스 ‘휴대폰가족보호’도 선보이고 있다.
강원석 대표는 “최근에는 스마트피싱보호를 통해 발송하고 있는 신종 금융사기 콘텐츠를 제휴처에 무상 제공하여 더 많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금융사기 예방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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