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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오피스 임대료, 5년새 최고치…서울, 경기보다 2배 비싸
뉴스1
입력
2022-05-23 09:52
2022년 5월 23일 09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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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전국 오피스 임대료가 5년새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23일 부동산인포가 한국부동산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국 1분기 오피스 임대료는 전 분기 대비 0.02% 상승한 ㎡당 1만7300원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7년 2분기(1만7300원) 이후 최고치다.
지역별로는 서울 오피스 임대료가 ㎡당 2만2500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경기(1만2300원)보다 1.83배 높은 금액이다.
서울 오피스 임대료가 높다 보니 경기에서 창업하려는 사람이 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서울 총사업체 수는 2014년 43만1279곳에서 2019년 45만5160곳으로 5.54% 증가한 반면 경기는 같은 기간 44만3472곳에서 54만438곳으로 19.61% 늘었다.
경기 31개 시군구 중에서는 하남(51.20%)이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고, 김포(44.36%)와 화성(40.42%)이 뒤를 이었다. 경기에서 사업체 수가 가장 많은 지역은 화성으로 총 4만2630개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은 “규제로 인해 투자처를 잃은 수요자들이 오피스 시장으로 뛰어들고 있다”며 “임대료가 너무 높아진 서울보다 강남 접근성이 우수한 경기 남부권역 위주로 오피스 시장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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