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MINI 봄맞이 무상 점검 실시

  • 동아경제
  • 입력 2022년 4월 29일 14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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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가 봄맞이 무상 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오는 6월 1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봄철을 맞아, 세심한 차량 점검을 통해 고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운행을 돕고 올바른 차량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BMW 코리아가 진행하는 ‘닥터 BMW 위크’ 캠페인은 BSI(5년/10만 km)가 만료된 BMW 전 차종을 대상으로 타이어, 브레이크, 각종 오일 및 필터류, 배터리, 차량 실내외 위험물 등 외부 장착물을 포함한 40가지의 항목에 대해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BMW 오리지널 부품과 공임은 20% 할인, BMW 오리지널 타이어 및 공임은 10% 할인이 적용된다. ▲오일&필터 패키지 ▲브레이크 패키지 ▲벨트 패키지 ▲마운트 패키지 ▲쇽 업소버 패키지 ▲DPF 패키지 등과 같은 BMW 엑스트라 케어 패키지는 부품과 공임 모두 30% 할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캠페인 이용 고객을 위한 사은품도 마련됐다. 엑스트라 케어 패키지 구매 및 유상 수리 비용이 합산 100만 원 이상인 고객에게는 와이퍼 블레이드가 무상 제공될 예정이다. 단, 엑스트라 케어 패키지 구매가 필수다. 캠페인 항목을 BMW 플러스 앱으로 예약 후 입고한 고객에게는 소정의 사은품, 캠페인 기간 내 입고 및 수리를 완료한 모든 고객에게 안심케어 키트를 증정한다.

MINI 홈커밍 위크도 함께 열린다. MSI(5년/6만 km)가 만료된 MINI 전 차종을 대상으로 외부 장착물을 포함한 40가지 항목에 대해 무상 점검을 실시하며 MINI 오리지널 부품 및 공임은 20% 할인, MINI 오리지널 타이어와 공임에는 1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오일&필터 패키지 ▲브레이크 패키지 ▲벨트 패키지 ▲마운트 패키지 ▲쇽 업소버 패키지 ▲DPF 패키지 등 MINI 엑스트라 케어 패키지에는 부품 및 공임에 대해 30% 할인 혜택이 적용되고, 패키지 구매 비용 및 유상수리 금액이 합산 100만 원 이상 와이퍼 블레이드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단, 엑스트라 케어 패키지 구매 필수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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