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 겨냥한 다양한 콘텐츠에 디지털 자산 정보까지”

  • 동아일보
  • 입력 2022년 4월 26일 14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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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의 유튜브 채널 ‘신한금융투자 알파TV’ 눈길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이라는 그룹 비전을 기본으로 유튜브 채널 ‘신한금융투자 알파TV’를 운영하고 있는 신한금융투자가 디지털자산을 주제로 한 콘텐츠도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신한금융투자 알파TV’는 ‘내 금융생활에 플러스 알파’라는 슬로건의 취지에 맞게 고객의 성공적 투자를 돕기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주식 초보자 입문 콘텐츠에서부터 국내외 기업소개 및 투자전략, 비상장 기업 소개, 시의성 있는 투자상품 안내 등을 통해 주린이를 벗어난 투자자들에게 투자 길라잡이 역할을 하고자 한다.

콘텐츠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다양한 주제로 편성돼 투자자들의 눈높이에 맞게 제공된다. 월~금 오전 8시 실시간 방송 ‘신금투’(신박한 금융시장 투데이)는 국내 시장 분석, 간밤 해외 증시 브리핑, 주요 경제 이벤트에 따른 이슈 소개 등을 애널리스트와의 대담으로 선보이고 있다. 매주 월요일, 수요일 오전 10시 ‘기업 소개팅’ 프로그램은 기업분석부 전문가가 국내기업을 소개팅 분위기 콘셉트를 중심으로 친근하게 소개한다.

매주 화요일, 금요일 오후 4시에는 박석중 해외주식전략 파트장을 필두로 해외주식 전문가가 요점만 엑기스로 알려주는 ‘10분 해외주식’이 제공되고 있다.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투자아카데미’에서는 리서치센터에서 제공되는 보고서를 기반으로 애널리스트가 멘토가 되는 비대면 클래스 방식의 콘텐츠가 제공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 알파TV’에서는 숏폼 콘텐츠도 선보이고 있다. 투자자들이 생각할법한 고민들을 직접 얘기하며 풀어가는 콘텐츠와 패러디 영상 등을 통해 대중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전 세계적으로 시장의 규모가 커지고 있는 디지털자산의 기본개념과 트렌드, 주요이슈를 선별해 설명해주는 ‘신투자인류-디지털 펑크’라는 프로그램도 최근 새롭게 오픈했다.

이렇듯 ‘신한금융투자 알파TV’는 시의성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해 일반 투자자들을 끌어 모으고 있다. 신한금융투자 김수영 브랜드홍보본부장은 “MZ세대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자 한다”며 “직접투자를 위한 정보를 적극적으로 찾는 투자자들을 위해 신한금융투자만의 독창적인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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