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요자-투자자 만족시킬 주거형 오피스텔

  • 동아일보
  • 입력 2022년 4월 2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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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플레이스 위

서울 종로구 숭인동에 위치한 ‘더 플레이스 위’가 26일까지 사전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10일 본보기집을 선보인 ‘더 플레이스 위’는 신설동역 초역세권 입지에 자리한 주거형 오피스텔로 지하 1층∼지상 16층, 1개동에 전용면적 58m², 43m² 두 타입으로 구성된다. 드레스룸이 갖춰진 2룸∼1.5룸 형태의 아파트형 구조를 갖추고 있어 본보기집 공개 후 수요자들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치솟는 아파트 가격과 강력한 대출규제 등의 반사효과로 주거형 오피스텔이 아파트 대체제로 각광을 받으면서 ‘더 플레이스 위’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오피스텔은 아파트와 달리 청약 및 계약에 대한 조건이 덜 까다롭기 때문에 내집 마련이 어려운 실수요자들에게 적절한 대안처가 되고 있기 때문이다.

‘더 플레이스 위’는 거주지역 제한이 없어 누구나 계약이 가능하며, 청약통장도 필요없다. 또 계약 즉시 전매가 가능하고,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에 실수요자들뿐 아니라 투자자들도 ‘더 플레이스 위’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또한 1호선, 2호선, 우이신설선이 모두 지나가는 신설동역에서 도보 3분 거리의 초역세권 입지이며 중심업무지구(CBD)와 동대문 상권, 광화문 등에서 가까운 직주근접 환경을 자랑한다.

거기에 에어컨, 세탁기, 건조기, 인덕션, 광파오븐, TV 등 생활 필수 가전제품을 빌트인하고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계약자의 부담을 낮추었다. 더불어 소형 가구가 살기 좋은 투룸 구조에, 전 가구에 드레스룸과 화장대를 마련하는 등 기존 오피스텔의 개념을 뛰어 넘었다는 평이다.

‘더 플레이스 위’ 계약은 27일부터 본보기집에서 진행하며, 희망자는 청약당첨이 되어야만 계약을 진행할 수 있다. 본보기집은 동대문구 청량리동 235-2에 있으며, 현장은 종로구 숭인동 1401 일원에 위치한다. 코로나19로 인해 본보기집 사전 예약제를 진행하고 있으며, 전화를 통해서만 예약이 가능하다. 예약자 본인 외 동반 1인만 본보기집 관람이 가능하며 방문 고객에게는 사은품 증정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아울러 청약 당첨자에게 계약 진행 시 다이슨 청소기, 삼성 에어드레서 등 200만원 상당의 추가사은품을 제공한다.

박윤정 기자 ongoh@donga.com
#화제의 분양현장#분양#부동산#더 플레이스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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