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 매출-수익 투명하게 공개

  • 동아일보
  • 입력 2021년 12월 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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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르부르 낙산

국내 최고의 관광명소로 꼽히는 강원 양양에 새로운 개념의 생활형숙박시설 ‘르부르 낙산’을 분양 중이다. 특히 영국의 부동산기업 ‘체스터톤스’가 책임운영을 맡아 투자의 안전성과 투명성을 보장한다.

르부르 낙산에는 체스터톤스의 ‘올인 셰어드 정보시스템’이 도입된다. 생활형숙박시설을 투명하고 합리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운영 정보 공개시스템이다. 운영 현황을 비롯해 매출, 비용, 손익, 소유자 이익 등을 포함하는 EIS(경영자정보시스템) 수준의 정보 공유 시스템이 구축된다.

강원 양양군 강현면 일출로 47에 들어서는 르브르 낙산은 전용면적 24∼68m² 총 8개 타입의 싱글룸부터 스리룸까지 방문객의 취향과 필요에 맞춘 다양한 평면을 선보인다. 각 평면에는 고품격 인테리어 디자인과 발코니 특화설계가 더해질 예정이다.

한편 양양의 투자가치는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바닷가를 중심으로 시작된 지가상승은 지난해 낙산도립공원 주변 개발제한의 해제 영향으로 지속적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또 서울∼양양고속도로, 양양국제공항을 통해 서울을 90분대에 오갈 수 있다. 동해고속도로와 7번 국도, 동해고속화철도(개통 예정)를 통해 전국으로 쾌속 이동이 가능하다.

르부르 낙산의 서울 갤러리 하우스는 서울 송파구 잠실동 196-9, 양양 홍보관은 양양군 강현면 낙산사로 30 2층에 있다. 사전에 홈페이지에서 방문예약을 신청하면 르부르 낙산 무료숙박권 증정, 100% 당첨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윤희선 기자 sunny03@donga.com
#화제의 분양현장#분양#부동산#양양#르부르#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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