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 주택 많은 화곡동에 새 아파트

  • 동아일보
  • 입력 2021년 11월 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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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파크원

(가칭)주민참여형 화곡1지역주택조합 준비위원회가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 들어서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 ‘강서파크원’의 조합원을 모집한다. 화곡동은 20년 이상 노후 건물 비율이 높은 지역이라 새 아파트가 부족한 상황이다.

사업 예정지 주변으로 마곡 MICE 복합단지 착공, 공장부지 복합개발 등 다양한 개발 호재가 예정돼 있어 미래가치 또한 높다.

강서파크원은 전용면적 49m², 59m², 84m² 총 840채로 조성될 예정이다. 까치산, 까치산근린공원을 비롯해 서서울호수공원, 서울식물원 등도 인근에 있어 도심 속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교통은 지하철 2·5호선 환승역인 까치산역이 가까워 더블역세권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대중교통 편의성이 높아 마곡, 여의도 등 주요 업무지구로 이동도 수월하다. 월정초, 신원초, 화원중, 양서중, 광영고, 광영여고, 덕원예술고, 명덕외국어고 등이 가깝고 차량 및 대중교통을 이용해 목동 학원가도 쉽게 오갈 수 있다. 이대목동병원, 이대서울병원, NC백화점, 이마트 목동점, 목동 현대백화점, 강서 농산물도매시장 등 목동과 마곡의생활 인프라까지 모두 공유할 수 있다.

관계자는 “지역주택조합 사업이 신규 아파트 공급의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고 말했다. 시행사 이윤, 토지 등 각종 부대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85m² 이하 1주택 소유자라면 조합원 가입이 가능하며 청약통장 유무와 관계없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한편 강서파크원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홍보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
#화제의 분양현장#분양#부동산#강서파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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