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신세계푸드, 조선 카스테라 재현 ‘가수저라’ 출시 外

  • 동아일보
  • 입력 2021년 11월 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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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 조선 카스테라 재현 ‘가수저라’ 출시

신세계푸드가 31일 조선시대에 국내 최초로 들어온 양과자 카스텔라를 전통적인 방식으로 재현한 ‘가수저라’를 내놓았다. 가수저라는 달걀의 노른자와 흰자를 따로 분리해 반죽한 후 오랜 시간 직화로 가열하는 전통 가마 방식으로 생산된다. 설탕 대신 꿀을 넣어 건강하고 은은한 단맛을 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전통의 의미와 현대적 감성을 더한 제품”이라고 했다.



■현대百, 어린이 미술 작품 활용 사회공헌 진행

현대백화점이 어린이 미술 작품을 온라인 영상과 책자로 만드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윈도우 50 프로젝트’는 현대백화점이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그림 그리기 대회 수상작 50점을 활용하는 사회공헌 행사다. 온라인 영상 조회수 1회당 기부금 5000원을 적립해 소외계층 가정 50곳에 전달하고, 수상작을 엮어 만든 아트북은 어린이 교육기관 20여 곳에 기부할 예정이다.



■세븐일레븐, 2만~4만원대 추천 와인 4종 선봬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이달 추천 와인으로 레드 와인 4종을 저렴하게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해따기(해외 가격 따라 잡기)’를 주제로 선보이는 이번 신제품은 국내 가격 대비 평균 30% 이상 저렴하다. 가을을 맞아 묵직한 보디감과 타닌감을 지닌 칠레 와인 3종과 호주 와인 1종이 2만∼4만 원대에 판매된다. 11월 한 달간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페이코인 등으로 와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신세계푸드#현대백화점#세븐일레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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