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창립 35주년 맞아 의료진-홀몸노인에 제품 기부

  • 동아일보
  • 입력 2021년 10월 1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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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군 파리바게뜨 강화길상점 박경원 가맹점주(오른쪽)가 사회공헌단체 직원과 함께 홀몸노인에게 ‘풍기인삼 행복상생’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파리바게뜨 제공
인천 강화군 파리바게뜨 강화길상점 박경원 가맹점주(오른쪽)가 사회공헌단체 직원과 함께 홀몸노인에게 ‘풍기인삼 행복상생’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파리바게뜨 제공
파리바게뜨가 창립 35주년을 맞아 대한적십자사 의료진과 홀몸노인 등을 대상으로 제품을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꿀삼케익’, ‘꿀삼호두파이’ 등 지역 인삼 농가와 협업해 만든 제품을 기부해 의미를 더했다. 파리바게뜨 운영사인 파리크라상 임직원들과 가맹점주들이 제품을 전달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창립 35주년을 뜻깊게 기념하기 위해 의료진과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께 작은 힘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사지원 기자 4g1@donga.com
#파리바게뜨#창립 35주년#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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