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우리은행 “금감원 상대 손태승 회장 DLF 승소, 법원 판단 존중”
뉴시스
업데이트
2021-08-27 14:39
2021년 8월 27일 14시 39분
입력
2021-08-27 14:38
2021년 8월 27일 14시 3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27일 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펀드(DLF) 사태 관련 행정 소송에서 승소한 뒤 “법원 판단을 존중하고 이번 판결을 겸허히 수용한다”고 밝혔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1부(부장판사 강우찬)는 이날 손 회장 등이 금융감독원을 상대로 낸 문책경고 등 취소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
금융회사지배구조법상 내부통제기준 마련의무 소홀로 은행 최고경영자(CEO)를 징계할 법적 근거가 부족하다는 판단이다.
우리은행은 선고 직후 “그동안 고객 피해 회복이 가장 시급하다는 판단 하에 금감원 분쟁조정안을 즉각 수용했다”며 “대다수 고객 보상을 완료하는 등 신뢰회복 방안을 성실히 추진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철저한 내부통제와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정책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강조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만취상태 사고 후 10㎞ 주행…‘특수부대 주장’ 20대男 입건
[단독]정보 유출 25%가 유통업계서 발생…생활패턴 파악 용이 ‘해커 먹잇감’
미얀마 군부독재 정부군, 서부 소수계 병원 폭격…“34명 사망”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