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獨 콘티넨탈, 기아 EV6 등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外

  • 동아일보
  • 입력 2021년 8월 1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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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獨 콘티넨탈, 기아 EV6 등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독일 콘티넨탈은 기아의 전용 전기차 EV6 롱레인지 모델과 신형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모델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한다고 18일 밝혔다. EV6의 롱 레인지 모델에는 사계절용으로 개발된 크로스콘택트 RX 타이어가 제공된다.

주행 소음을 줄여주는 사이프패턴이 적용돼 승차감을 높였으며 전기차 특성에 맞춰 타이어와 도로의 공명음을 흡수하는 콘티사일런트 기술이 적용됐다.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모델에는 노블레스 트림 이상부터 크로스콘택트 LX 스포츠가 장착된다. 프리미엄급 제품으로 우수한 제동 성능을 갖췄고 타이어 회전 저항을 감소시켜 연비 절감에 도움을 준다.



■ 볼트EUV와 2022년형 볼트EV 사전계약 실시

한국GM이 볼트EUV와 2022년형 볼트EV의 사전계약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GM의 쉐보레 브랜드 최초의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볼트EUV는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로 사전계약을 포함한 전 판매 과정이 공식 온라인 숍에서 진행된다.

부분변경 모델인 2022년형 볼트EV는 미래적인 감각의 외관 디자인과 첨단 편의장치를 더했다. 1회 충전으로 볼트EUV는 403km, 볼트EV는 414km를 주행할 수 있다. 전기차 보조금 등을 제외한 볼트EUV의 판매가격은 4490만 원, 볼트EV의 판매가격은 4130만 원이다.
#독일 콘티넨탈#기아 ev6#타이어#볼트euv#한국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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