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진열은 이렇게” 70대 부부 운영 슈퍼마켓의 변신

울산=정재락 기자 입력 2021-07-22 14:05수정 2021-07-22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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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유통사업본부 부산지사, ‘Re-Storing’ 사업 무료 진행
롯데유통사업본부 직원들이 22일 울산의 70대 부부가 운영중인 슈퍼마켓의 상품 진열 컨설팅과 매장 환경을 개선하는 ‘Re-Storing’사업을 하기 전 점포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롯데유통사업본부 부산지사는 22일 울산의 70대 부부가 운영중인 슈퍼마켓의 상품 진열 컨설팅과 매장 환경 개선 등 ‘Re-Storing’사업을 무료로 해줬다. 이 사업은 롯데가 펼치는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 실천의 하나로 올 3월부터 매달 점포 한곳을 선정해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점포(울산 남구 선암동)는 70대 부부가 약 20년간 운영중인 곳. 그동안 상품관리에 대한 지식이 없어 판매중인 상품이 제대로 분류되거나 정리되지 않아 소비자가 찾기 어렵게 진열돼 있었다.

롯데유통사업본부는 이날 매대 청소와 진열대 재배치 및 선입선출(유통기한 확인), 카테고리별 상품 진열과 가격표 부착 등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점포를 운영할 수 있도록 매장환경을 개선했다.

점주는 “지난해부터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영업 실적이 떨어지는데다 매대 청소와 상품진열 변경을 하고 싶었으나 엄두가 나지 않았다”며 “롯데유통사업본부의 도움으로 매장을 새로 오픈 한 것처럼 깨끗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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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정재락 기자 rak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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