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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車반도체 부족에 휴업, 한산한 현대차 공장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1-05-21 03:19
2021년 5월 21일 03시 19분
입력
2021-05-21 03:00
2021년 5월 2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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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울산 북구 현대자동차 공장 정문 일대가 한산하다. 차량용 반도체 부족으로 현대차는 아반떼, 베뉴를 생산하는 울산3공장 가동을 18일에 이어 이날도 중단했다. 투싼과 수소전기차 넥쏘를 만드는 울산5공장이 17, 18일 휴업하는 등 반도체 부족으로 인한 국내 자동차 업체들의 생산 차질이 이어지고 있다.
울산=뉴시스
#현대차
#차량용 반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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