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값 상승폭 다시 커졌다

이새샘 기자 입력 2021-05-21 03:00수정 2021-05-21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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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주만에 0.1%… ‘2·4대책’ 이전 수준 서울 아파트값이 15주 만에 0.1% 상승률을 나타냈다. 2·4공급대책 이전 수준으로 상승세가 회복된 것이다. 한국부동산원은 5월 셋째 주(17일 기준) 서울의 아파트값이 0.1% 올라 지난주(0.09%)보다 상승 폭을 키웠다고 20일 밝혔다. 2·4공급대책 발표 직전인 2월 첫째 주(0.1%) 이후 15주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지역별로는 노원구가 0.21% 올라 6주 연속 서울에서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서초구가 0.2% 오르며 뒤를 이었다. 노원, 서초구 모두 재건축 단지가 밀집해 있지만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은 피한 지역이다. 송파(0.15%→0.16%), 강남(0.13%→0.13%), 영등포구(0.10%→0.12%)도 상승세가 높았다. 서울 외 지역에서는 세종은 전주 대비 0.1% 하락하며 2019년 10월 넷째 주 이후 81주 만에 하락 전환했다.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은 지난주 0.13%에서 0.14%로 상승 폭이 커졌다.


이새샘 기자 iamsam@donga.com기자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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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값#2·4공급대책#한국부동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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