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는 신규 플랫폼 사업의 일환으로 비대면 출장 세차 서비스 ‘세차클링’ 베타를 개설했다고 30일 밝혔다.
‘세차클링’ 이용자는 전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간편하게 원하는 시간과 장소를 선택해 예약할 수 있다. 세차 전문가들이 일반 세차부터 소독, 방역 작업까지 담당한다. 그린카는 우선 법인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실시하고 점진적으로 개인 대상으로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김상원 그린카 대표는 “2분기(4∼6월) 내에 업그레이드된 세차클링 정식 서비스를 공개하고 서비스 범위도 수도권 중심에서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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