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술 접목한 스마트홈 의료가전 전문기업

  • 동아일보
  • 입력 2021년 3월 25일 03시 00분


[2021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생활의료가전 부문
세라젬

세라젬은 1998년 창립해 23주년을 맞이한 글로벌 홈 헬스케어 전문기업이다.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로 고객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는 신념으로 20여 년간 연구개발 및 임상시험에 매진해왔다. 그 결과 척추 의료가전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헬스케어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으며 미국 식품의약국(FDA), 유럽 CE, 중국 SFDA,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공신력 있는 기관의 승인을 통해 의학적 효능과 효과를 인정받았다.

현재 해외 70여 개국에 진출해 2500여 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글로벌 홈 헬스케어 일류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세라젬의 주력 상품은 마스터 시리즈로 분류되는 척추 의료가전이다. 마스터는 식약처에서 의료기기로 효능을 인정받는 등 지속적인 임상연구와 특허기술 개발을 통해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해 왔으며 해를 거듭하면서 각종 최신 기술을 접목해 스마트 홈 의료가전으로 발전했다. 가장 최근에 출시한 ‘세라젬 마스터 V4’는 사용자가 원하는 척추 부위를 직접 선택해 맞춤 관리하는 ‘마스터 모드’를 비롯해 17가지의 특화된 마사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최근에는 안마의자, 로봇청소기, 개인 맞춤 영양관리 프로그램 등 다양한 제품 및 서비스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전문가의 케어를 가정에서’라는 콘셉트로 전문 홈케어 서비스를 론칭하는 등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2020년 4월에는 마스터 V4의 기술력을 적용해 스타일리시 안마의자 ‘파우제’를 론칭했다. 파우제는 스타일리시하고 콤팩트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안마의자 본연의 기능에도 충실하다.

세라젬은 헬스 큐레이터(HC)가 구매 고객의 가정을 정기적으로 방문하는 ‘세라케어 서비스’를 운영하며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
#2021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세라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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