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아동-발달장애인 위한 금융교육 실시

  • 동아일보
  • 입력 2021년 3월 2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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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착한브랜드 부문
신한카드 아름人

신한카드는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의 철학을 바탕으로 사회공헌 브랜드인 ‘아름人’을 중심으로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다.

신한카드 사회공헌은 기업 단독으로 사회공헌을 실시하는 ‘일방적인 사회공헌’이 아닌 고객을 비롯한 사회구성원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참여형 사회공헌’을 목표로 전개하고 있다.

2010년부터 시작한 ‘아름인 도서관’은 지역아동센터 소외계층 아동에게 친환경 독서환경과 아동·청소년 권장도서를 지원함으로써 교육 양극화라는 사회적 문제 해결과 미래세대 육성을 목표로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이와 함께 ‘금융’의 본업을 바탕으로 아동·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금융지식을 전달하기 위해 임직원 강사의 재능기부를 통해 금융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아름인 금융교실은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고 있는 취약계층 아동 및 초등학교를 방문해 금융이론을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

또 느린학습자(발달장애인)와 디지털 금융 취약계층을 위한 금융교육 프로그램 ‘아름인 금융프렌드’는 느린학습자들이 쉽게 금융 활동을 이해하고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CEO를 단장으로 부서 단위의 봉사팀으로 조직된 ‘아름인 임직원 봉사단’ 은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재택 봉사활동을 펼치며 직원과 가족이 함께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신한카드 고객은 기부 전용 ‘아름인’ 사이트를 통해 쉽고 편리하게 포인트 및 신용카드, 체크카드. 기프트카드 결제로 참여할 수 있으며 웹뿐 아니라 애플리케이션(앱)과 ARS, 상담원을 통해서도 기부할 수 있다.
#2021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신한카드 아름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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