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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5 대1’ 역대 최고 경쟁률 기록한 SK바이오사이언스…공모가는?
뉴스1
업데이트
2021-03-08 18:38
2021년 3월 8일 18시 38분
입력
2021-03-08 18:36
2021년 3월 8일 18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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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기업공개(IPO) 시장 대어 중 하나로 꼽히는 SK바이오사이언스의 일반 공모 청약을 하루 앞둔 8일 서울 여의도 한국투자증권에서 투자자들이 투자 상담을 받고 있다. 오는 9일과 10일 이틀간 공모주 청약을 하는 SK바이오사이언스의 공모 금액은 1조5000억원으로 지난 2017년 넷마블(공모 규모 2조6617억원) 이후 가장 크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코로나19 백신 아스트라제네카(AZ)를 위탁 생산하면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2021.3.8/뉴스1 © News1
올해 기업공개(IPO) 시장 최대어 중 하나인 SK바이오사이언스가 수요예측에서 1275.47대1의 경쟁률로 코스피 시장 최고 경쟁률 기록을 갈아치웠다. 공모가는 6만5000원으로 확정했다.
8일 SK바이오사이언스는 기관 수요예측에서 총 1464건의 참여를 받아 1275.47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빅히트(1117대1), 명신산업(1196대1)의 기록을 넘어서는 코스피 시장 수요예측 역대 최고기록이다.
공모가는 희망밴드(4만9000원~6만5000원) 최상단인 6만5000원으로 결정됐다. 이에 따른 공모 규모는 1조4917억5000만원이다. 이는 지난 2017년 넷마블(공모 규모 2조6617억원) 이후 가장 큰 규모다.
1464건 중 77%에 달하는 1135건의 주문이 공모가 상단을 초과한 가격을 써냈으나, 회사 측은 공모가 상단으로 가격을 결정했다.
회사측은 증권신고서에서 “수요예측 결과와 시장상황 등을 고려하여 회사와 대표주관사, 공동주관사가 합의해 확정공모가액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의무보유확약을 제시한 참여건수는 857건으로 전체 건수 중 58.54%였다.
한편 SK바이오사이언스 일반청약은 오는 9일과 10일 양일간 이뤄질 예정이다. 대표주관사인 NH투자증권, 공동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미래에셋대우, 인수사인 SK증권·삼성증권·하나금융투자를 통해 청약에 참여할 수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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